어떤 프론트엔드 프레임웍을 공부할 것인가? 아마도 시간이 부족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수십번 이런 질문을 생각했을 것이다. 필자 역시 프론트엔드 공부를 시작할 때도 그렇고 프로젝트 아키텍쳐를 설계할 때도 어떤 프레임웍을 선택할지 수 많은 고민을 한다. 그리고 이런 고민은 비단 필자만 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를 비롯해 구글 검색만 해봐도 React vs Angular vs Vue 2019 같은 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온다. 어쨋든 필자도 이런 고민 분위기에 동참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새해에는 어떤 프레임웍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해봤다. 그리고 결국 2019년에는 vue.js를 선택할 것이라는 결론을 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참고..
아마 영화를 다운로드 받았는데 .srt 파일이 딸려와서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 이 글을 찾아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srt 파일은 아마 컴퓨터로 영화를 자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생소할 수 있을텐데요. srt 파일은 다름 자막파일을 의미합니다. 자막파일로 smi 파일은 아마 많이들 보셨을거예요. 그러면 srt 파일과 smi 파일의 차이점은 뭘까요? 이 파일들이 뭐길래 영화마다 다르게 적용되어 있을까요? 반응형 사실 일반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봤을 때 둘의 차이는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 파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SRT파일은 Text 파일이라는 점 입니다. 반대로 SMI 파일은 HTML 코드 등을 통해서 폰트를 주거나 색을 넣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SRT 파일..
"S4리그"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요즘에는 오버워치가 FPS 게임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S4리그 이 게임은 바로 시대를 너무 앞서버린 오버워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S4리그를 줄여서 간단하게 "엣포"라고 부르기도 했죠. S4리그는 펜타비전이 블루엔진을 사용하여 만든 게임으로 2012년 이 후로는 네오위즈 자회사인 게임온 스튜디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가까운 미래의 가상현실 장치를 이용한 아바타 총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4리그의 뜻은 S가 4개라는 뜻 인데요. 바로 Stylish eSper Shooting Sports 의 약자입니다. 뭔가 대단한 뜻이 있는 줄 알았는데.. 대단하네요 아무튼 이 게임은 해외 진출도 노렸는데 중국 뿐 만 아니라 남미에도 진출했었다..
원래 키즈짱은 다음에서 운영했던 어린이 전문 포털이었죠. 하지만 2015년 5월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현재 남아있는 어린이 포털은 네이버의 쥬니어 네이버가 유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키즈짱 게임하기는 뭘까요? 사실 네이버의 쥬니버만 남았을 때도 점차 게임이 줄어들면서 예전의 명성을 잃게 되었는데요. 그 틈을 타 다양한 키즈짱 사이트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유명한 것이 위 사진에 있는 키즈짱 게임입니다. 이 사이트는 다음이나 네이버가 만든 사이트가 아니라 바로 곰씨닷컴에서 만든 게임 사이트죠. 반응형 이 사이트에는 다양한 게임이 있지만 주로 곰씨게임 위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키즈짱 게임하기 뿐 만 아니라 365 플레시라는 곳에서 만든 키..
쉬는 날에 뭐할지 고민 되시죠? 저도 긴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뭔 게임을 할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문명6를 하려다 타임워프 걸릴까봐 적당히 즐길 수 있는 다른 게임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바로 스나이퍼엘리트3 입니다. 오늘은 스나이퍼엘리트3의 솔직 후기와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죠. (주의 : 다소 잔인한 스샷이 있습니다) 스나이퍼엘리트3 는 말 그대로 스나이퍼 게임입니다. 스릴 넘치는 잠입과 정확한 조준을 통한 스나이퍼 사격이 묘미인 게임이죠.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스나이퍼 샷을 할 때 탄도의 궤적과 실제로 적의 몸을 뚫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여진다는 부분입니다. 반응형 다소 잔인한 장면일 수도 있는데 맞췄을 때 쾌감이 느껴지는 연출이기도 하죠. 특히 뼈가 박살나거나 오장육부가 파괴되는 장면은 모탈컴뱃 시..
정말 라이엇 게임은 돈을 쓸어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른 스킨 값만 해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이죠. 아마 연간 스킨 수입만 최소 몇 십에서 몇 백억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도 프로젝트 애쉬 스킨을 두고 수 많은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프로젝트 애쉬 스킨 가격은 1820RP 입니다. 롤 RP 충전가격이 1380RP 당 9900원이니 프로젝트 애쉬 스킨 가격은 대략 13000원 정도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뭐, 햄버거 세트에 주전부리 조금 추가한 가격이긴 하지만, 이렇게 계속 지르다간 거지꼴을 못 면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프로젝트 애쉬 스킨의 특징은 매 날리기를 하면 드론이 날라가고, 귀환을 할 때는 후드를 벗었다 썼다 하네요. 드론의 이름은 아바로사라는데요. 아바로사는 활의 여신으로 롤..
PSP 시리즈 중 PSPGO는 2009년 10월에 발매된 휴대용 게임기 입니다. 당시 특이하게도 일본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 일괄 발매되었는데요. 일본에서는 한 달 뒤인 2009년 11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왜 일본에서만 한 달 늦게 출시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PSPGO는 한국에서 약 31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는데요. 당시 정식발매 모델명은 PSP-N1005 였습니다. 액정이 3.8인치로 전작에 비해 작아졌지만 화면 밝기는 더 키워서 밝은 화면의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반응형 PSP GO는 게임 내에서의 세이브와는 달리 별도로 중단 세이브를 할 수 있었는데요. 게임을 하다가 보면 세이브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바로 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죠. 하지만 이 PSP GO는 중단 세이브 기능을 지원하..
PSP는 휴대용 게임기로 역사상 닌텐도와 유일하게 맞섰던 게임기죠. 2004년 12월에 출시되었으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출시된지 무려 13년이 흘렀습니다. 정식 명칭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로 이 후속 게임기로 PS 비스타가 나왔죠. 오늘은 추억의 PSP게임을 한 번 추천해볼까 합니다. 반응형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PSP 게임은 바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입니다. 2007년에 발매된 캡콤의 게임으로 수렵 액션이라는 특이한 장르의 게임이죠. 2010년에는 몬스터 헌터 신작이 나올라치면 바로 PSP가 매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추천 드리고 싶은 PSP 게임은 DJMAX 포터블2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PSP 게임입니다. 추정치로는 대략 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저는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드디어 게임콘솔 하나를 질렀습니다. 당시 가장 큰 화두는 플스나 엑박이냐 였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엑박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언차티드4가 너무도 하고 싶었지만 엑박에 있는 게임들이 와이프와 같이 할 수 있는게 많았었죠. 사실 저는 언차티드PC 를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언차티드4는 플스 전용으로만 나와 있는데요. 엑박으로 플레이 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면 한가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언차티드 PC판이 나오는 것인데요. 반응형 저와 같이 언차티드PC 버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차티드 개발사는 언차티드가 PC 버전으로 발매될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정말 이렇게 부탁이니 한 번 PC판으로 나와주면 안되겠니? 3..
최근 이런 저런 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데 뭐 또 재밌는 게임이 없을까 기웃하다가 십이지천2 라는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십이지천2 이란 얘기는 십이지천1 도 있을 거란 얘기겠죠? 아무튼 게임은 무협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쟁시스템이 레벨별로 다양한 것 같고, 승리조건이 다양한 전쟁 방식이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보상 시스템도 잘되어 있는 것 같고, 그 외에 권력 시스템, 동맹시스템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반응형 게임 인터페이스는 약간 구식의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한 눈에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배치한 듯 하네요. 초보자의 경우 1~45성까지 열심히 몹을 잡으며 레벨링을 해야하고 46성에서 90성 정도는 되어야 조금 등급이 되는구나 할 겁니다. 336 x 280